홍성소방서, 추석 특별경계근무 돌입 | |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7일 18시부터 23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48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실시 ▲다중운집 장소 소방력 전진배치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다.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로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지난 달 25일부터 ▲창고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소방특별조사 ▲코로나19 관련 시설 등 화재 안전 컨설팅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활동 등 추석 연휴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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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1-09-17 11:00] | 천원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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