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 위기가구 발굴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활동 기대 -

 

  금마면(면장 박원배)15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26명과 함께 기탁물품인 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동절기 저소득 대상자의 안부 및 안전까지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금마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등 8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zero를 목표로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원배 금마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전달한 김은 솔뫼식품에서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에 기탁한 물품으로, 명절 전 금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방문과 연계하여 전달했다.

글쓴날 : [25-01-15 14:39]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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